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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ults for '탐론 17-50'

41 POSTS

  1. 2008/08/27 비 온 뒤
  2. 2008/08/25 샹들리에
  3. 2008/08/25 지난 주말 석양
  4. 2008/08/21 백지
  5. 2008/08/21 차 한 잔의 여유
  6. 2008/08/21 이과두주(二鍋頭酒)
  7. 2008/08/20 walk along with
  8. 2008/08/20 2MB개천 (2)
  9. 2008/08/15 아줌마 머리 위로 반짝반짝
  10. 2008/08/06 문방구에 갔더니 (2)
  11. 2008/07/29 glasses of mine
  12. 2008/07/25 비가 많이 오던 날

비 온 뒤

Posted 2008/08/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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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에는 온 세상이 젖는다.

공기는 맑아지고 물건들이 깨끗해진다.

햇빛을 받으면 색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때문에 비 온 뒤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좋은 사진을 건져본 적이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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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

Posted 2008/08/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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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라고는 하지만 진짜 불이 들어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폼.

요즘과 같은 대량생산의 시대에는 진짜 멋들어진 수제 샹들리에는 찾기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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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석양

Posted 2008/08/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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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내린 비와 잔뜩 낀 구름 때문에 이 날 노을은 굉장히 아름다웠다.

다만 사진기를 꺼내기 어려운 곳에 있다가 뒤늦게 셔터를 눌러서 그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내지는 못했다.

해가 지기 전에는 더욱 아름다웠다.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주변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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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Posted 2008/08/21 04:57

클릭하면 커진다.


백지.

백지를 채우는 일은 참 힘들고 고통스럽다.

글이든 그림이든 간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살을 베어내고 뼈를 깎는 것에

비유될 정도로 어려운 작업이다.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느 시인은 시가 너무 쉽게 써진다며 그 가책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
.
.
최근 일 때문에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펜을 근 10여년 만에 다시 잡으니 많이 어색하다.

쓱쓱 그려낼 수 있는 필력은 아니지만 좀 연습을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싶다.

개인적으로 부산일보에 연재하는 손문상 화백의 만평을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 있다.

서울신문의 백무현 만평도 촌철살인의 재미가 있는 편이다.

내가 낮게 평가하고 있는 만평은 좆선과 한걸레다.

좆선은 만평에 글이 너무 많고 한걸레는 촌철살인의 묘미가 다소 부족하다.

중앙 같은 경우는 만평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논외로 하자.

아무튼, 한걸레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초창기 박재동 화백만큼의 충격이 지금의 만평에는 없다.

만평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박재동 화백의 만평은 대단히 새롭고 놀라웠다.

나도 내 그림으로 나만의 세계, 나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꿈이고, 그림을 계속해서 그리게 될지도 확실하지 않다.

아무튼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해서 내가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만 된다면 대성공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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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여유

Posted 2008/08/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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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란 좋다.

은은히 피어오르는 향도 좋고,

차의 종류에 따라 저마다 제각각인 그 빛깔도 좋고,

입에 머금었을 때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도 좋고,

그 맛도 좋고,

카페에 앉아 잔을 기울인다면 카페의 분위기와 이쁜 잔도 좋다.

만약 앞에 좋아하는 사람이 앉아있다면 더욱 좋다.

요즘은 이런 저런 낭만을 즐길 여유가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물직적으로나 부족하다.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싶다.

이 차를 마실 때도 회사 상사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여유를 즐길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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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두주(二鍋頭酒)

Posted 2008/08/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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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두주.

56도라 써 있다.

맛이 꽤 싸하고 독해서 술을 못하는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신뢰믿음의 중꿔 제품 아니겠는가.

먹는 것과 전기 통하는 물건은 중꿔 것을 쓰지 말라는 금언도 있을 정도이니.

바카디 151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아무튼 독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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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along with

Posted 2008/08/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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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걸으면 건강에도 좋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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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개천

Posted 2008/08/20 14:44

물 끌어오느라 전기 퍼먹고 쥐(!)가 돌아다니는 시멘트 어항.

이걸로 Time이었나에서 2MB를 환경영웅이라고 했다지.

환경(재앙)영웅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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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르도르

    | 2008/08/20 15:37 | PERMALINK | EDIT | REPLY |

    맞습니다~

  2. BlogIcon FROSTEYe / Kusakaze

    | 2008/08/21 00:48 | PERMALINK | EDIT |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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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머리 위로 반짝반짝

Posted 2008/08/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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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줌마를 싫어하지만,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빈 자리를 향해 대시하는)

그 위대함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줌마 머리 위로 반짝반짝.

버스 안에서.

세상의 모든 아줌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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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 갔더니

Posted 2008/08/06 23: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화를 그릴 일이 생겨서 문방구에 가서 G펜을 살려고 했다.

그런데 세상에, 펜촉과 펜대를 찾는 사람이 이제 없단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일반 펜촉과 플라스틱 펜대를 구했다.

정말 멋대가리 없는 플라스틱 펜대를 보며 나무 펜대가 그리워졌다.

그리고 아무도 펜을 쓰지 않는 세태가 얄미워졌다.

쩝쩝... 아무튼 이제 G펜을 어디가서 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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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ind

    | 2008/08/22 16:40 | PERMALINK | EDIT | REPLY |

    교보문고나 알파문구에 판답니다(...)

  2. BlogIcon FROSTEYe / Kusakaze

    | 2008/08/22 19:56 | PERMALINK | EDIT |

    안 그래도 교보문고까지 가서 겨우 get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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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es of mine

Posted 2008/07/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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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도와주고 있는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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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던 날

Posted 2008/07/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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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던 날.

바람도 불어서 우산이 널뛰기를 한다.

이런 날은 역시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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